손님이 재방문을 하던 말던 상관없이 최대한 뜯어먹고 보자는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파이시 클럽도 마찬가지에요. 스파이시는 컨셉이 애프터클럽이고 위치가 조인 옐로우와 가까워서 조인에 영업을 마치면 그 손님들이 그대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 조인 옐로우와 같은 이유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보고 싶으시다면 조금만 검색해봐도 정말 저렴하고 괜찮은 라이브 펍이 많이 있습니다.
치앙마이 현지인들 중에서도 극히 젊은 층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술집인데요. 홈바 안에는 메인 주방 말고도 샵앤샵 형태로 여러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고요. 당연히 음식도 저렴합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태국과 아시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이곳에서의 저녁 식사는 멋진 전망과 함께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타이웨이는 모든 업체에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고객님들의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에게 따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유명세를 떠치고 있는 조인옐로우라는 클럽입니다. 또, 조인옐로우를 필두로 안쪽으로 여러 개의 클럽들이 공생하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곳인데요.
사운드업은 제가 뽑은 술집들 중에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조인 옐로우나 스파이시처럼 서양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나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치앙마이에도 가라오케가 있어요. 골드스타 가라오케는 한국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세팅이 되어 있어서, 한국 노래방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럿 푸잉들도 초이스해서 즐기실 수 있죠!
치앙마이 밤문화 세번째는 러이커 거리의 비어바입니다. 러이커 거리는 치앙마이 최대의 아주 more info 즐비한 곳이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마다 생각이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치앙마이의 장점 중 하나가 저렴한 물가 아니겠나요.
상쏨 버킷과 맛있는 칵테일이 유명하며, 사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치앙마이에서 미남, 미녀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웜업이 아닐까 합니다. 단지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남자끼리 혹은 여자끼리 와서 만남을 추구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고요.